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바스코샤] 공립학교 프로그램 캐나다조기유학의 장단점!

 

 

안녕하세요~ 성현아이엔 유학메이트
유학전문코디 베리쌤 인사드립니다 :)

밴쿠버나 토론토같이 크고 넓은 대도시에는 이미 한인학생이
포화상태인 상황이고 자녀가 영어보다 한국어가 늘었다는
부모님들의 이야기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어요 ㅠㅠ

특히 기본적인 물가와 학비가 워낙 비싼 지역이라
큰 돈 들여 보냈지만 캐나다조기유학의 효과는 전혀
보지 못하는 상황까지 겪게 되는 문제점이 있죠...

노바스코샤는 캐나다에서도 조용하면서 도시생활환경은
완비되어있어 흔히 캐나다 내에서 서부에 밴쿠버가
있다면 동부에는 노바스코샤가 있다고 말할 정도예요!

노바스코샤의 주도인 핼리팩스에는 약 40만명의
인구가 거주중으로 작은 도시지만 무려 4개의
대학교가 설립되어있는 교육도시구요~

그 중에도 명문 종합대학교인 세인트 메리즈 대학교와
댈하우지 대학교 등이 약 40만의 주민들이 거주중인
노바스코샤 최대도시 핼리팩스에 캠퍼스를 두고 있답니다!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교육청에는 49,000여명의 
학생이 소속되어있고 지리적으로는 노바스코샤 내 
7개 교육청 중 가장 작은 지역을 담당하고 있지만 
핼리팩스가 주도이자 대도시인만큼 가장 지역대비 
인구밀도가 높은 교육행정구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노바스코샤 캐나다조기유학의 특징은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차이점으로도 나뉘는데 공립학교는
국제학생이 1~5% 미만 비율로 형성되어 있으며
캐네디안 학생들과 직접 경쟁하기 때문에 영어에
밀려서 내신을 얻기가 힘들다는 단점도 있어요 ㅠㅠ

한편 사립학교는 전체적인 학비가 높게 형성되어있고
자녀무상교육 대상에서 제외되며 국제학생 비율이
높아 공립학교에 비해 영어를 배우기 좋은 환경은
아니지만 교내 총 학생수가 적고 1:1 담임 케어를
많이 받고 국제학생과 경쟁해 내신관리가 쉽구요!

캐나다조기유학 노바스코샤 공립학교 프로그램
법적가디언과 홈스테이를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며
그 비용도 학비 안에 포함되어 캐나다조기유학에서
비용 절감이 확실하게 가능한 장점도 있어요!

 

 

그러나 노바스코샤 공립교육청 프로그램은

원점수 평균 75점이라는 커트라인이 있으며 주 내에서 
지역 교육청을 지정할 수 없다는 단점도 있구요 ㅠㅠ 

만약 여러 자녀가 같은 학교에 다니길 원할 경우 
노바스코샤 공립교육청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되면 
아예 다른 지역과 다른 홈스테이에 배정받아 
얼굴을 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어 
이럴 때는 부모동반 유학과 자녀무상교육이 필수예요~

 

캐나다조기유학은 국내와 달리 한 학년 첫 학기가  9월부터

시작해 2월에 2학기가 시작하게 되기 때문에
2월부터 캐나다조기유학을 시작할 경우 한국에 돌아왔을 때
반 년이라는 시간이 붕 뜨게 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그래서 2월부터 시작하는 캐나다조기유학 후 한국에
돌아오는 계획이라면 보통 1년 과정만 진행하는 게
아니라 추가로 한 학기를 더 진행해서 학년을
맞추려고 하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구요!

 

 

 

중학교 2학년 이전까지는 내신성적이 없는 상황이라 
한국 귀국 후에도 국내 학교에서 학생의 학년을 
바로 맞춰 입학을 허가하지만 성적이 나오는 
2학년부터는 학년 변동 가능성이 높아져요 ㅠㅠ 

성적이 없는 상태에서는 성적표가 아닌 
생활기록부를 지원시 제출하게 되며

성적이 나온 후에는 최근 2개년까지의 성적

노바스코샤 교육청에 제출하고 원점수 평균

75점 이상이어야 노바스코샤 공립교육청

프로그램에 지원 가능합니다~ 

이는 최근 노바스코샤 공립학교 프로그램의 퀄리티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지원하려는 국제학생이 
크게 늘어나 생긴 커트라인이에요 ㅠㅠ

 

캐나다에서는 사교육 자체가 없고 중학생까지는 
학생들의 마인드부터 공부가 학생의 의무이기 때문에
공부를 한다는 생각으로 갖춰져 있어요~

하지만 고등학생이 되면 11학년과 12학년 성적이
대학교 입시에 필요하기 때문에 다들 열심히 공부해서
중3부터 캐나다조기유학을 선택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캐나다식 공부습관을 미리 형성시켜주는 게 중요하구요!

또한 고등학교 과정을 영어로 듣는 것과 중학교 과정을
영어로 듣는 것에는 기본 교과서부터 난이도가 확 오르니
고등학교 캐나다조기유학은 사실 조금 늦은 감이 있죠...

 

 

 

자녀들이 UBC나 맥길 대학교, 토론토 대학교 등 
전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명문대학교에 진학하는 걸 
캐나다조기유학의 목표로 두고 계신 분들도 많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밴쿠버나 토론토에서 유학을 
시작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면 정말 큰 착각인 점은 
아이가 아직 초등학생일 경우 부모님도 없는 상황에서 
혼자 대도시에서 활동반경이 너무 넓어지기 때문이에요! 

노바스코샤에서 먼저 유학을 시작해서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하는 습관을 만들어주고 성장하고 나면

더 넓은 환경으로 옮겨주는 게 좋습니다~

 

노바스코샤 캐나다조기유학에서는 어떻게 생활하는지도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데 통학은 학교가 정말 집과
가까운 경우 도보로 다닐 수도 있고 보통 캐나다는
우리나라보다 땅이 넓으니 스쿨버스로 통학해요~

캐나다조기유학에서 가장 걱정되는 홈스테이 부분
비용 자체가 프로그램 학비 안에 포함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교육청이 엄선한 가정으로만 선별되어
관리와 인가가 이루어지니 안심하셔도 된답니다 ㅎㅎ

 

 


학생의 캐나다조기유학 학교생활과 홈스테이
가정 생활을 교육청 코디네이터가 레포트로
작성해서 주기적으로 부모님께 보고하고 있구요!

급식이 아니라 도시락을 싸서 먹기 때문에
홈스테이 가정에서 아침마다 도시락을 미리
챙겨주고 식단에 알러지가 있는 경우 사전에
교육청에 고지해서 케어가 들어갑니다~

캐나다조기유학을 떠난 학생들은 주로 주말에
영어로 수업 듣는 게 어렵다보니 스스로 공부의지가
생겨서 주말동안 영어공부와 과제를 하게 되고
또는 레크레이션 센터에 등록해서 친구들과
스포츠나 액티비티를 즐기기도 합니다!

 


 

 

 

성현아이엔에서는 해마다 노바스코샤 교육청에서
한 국가의 한 회사를 지정해 탑 에이전시를 선발하는데
매년 한국의 탑 에이전시로 선정되어왔답니다 ㅎㅎ

 

매 해 100~150명의 학생들이 성현아이엔을 통해
출국하고 있어 캐나다조기유학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과
출국 후 현지 인솔까지 모두 직접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까지 노바스코샤 공립교육청 프로그램의
2020년 2월학기 수속이 마감되니 캐나다조기유학
최적의 시기가 언제일지 또는 지금 자녀가
중3인데 2020년 2월학기 입학에는 몇 학기 시험성적까지
지원시 반영되는지 등 자세하게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아래의 베리쌤 번호로 연락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