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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니펙vs노바스코샤 캐나다조기유학 HOT한 지역 비교분석!

 

 

 

 

 

안녕하세요~ 성현아이엔 유학메이트
유학전문코디 베리쌤이에요 :)

 

"캐나다 유학"하면 딱 떠오르는 지역이
아직도 밴쿠버와 토론토이신가요?

앞서가는 분들은 한국학생 비율이 밴쿠버에 비해
100분의 1밖에 되지 않는 노바스코샤 핼리팩스
또는 마니토바 위니펙을 생각하고 계세요~~~

 

 

캐나다 공립학교로 조기유학을 생각할 땐
일반 공립학교 입학으로 진행할 수도 있지만
좀 더 저렴한 비용과 교육청에서 직접 관리하는
교육청 프로그램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아요

 

 

비싼 캐나다 조기유학이 저렴하게 가능하고
물가가 캐나다 평균의 2/3 수준으로
교육수준까지 높기 때문에 가성비가 좋은
위니펙과 노바스코샤 지역이에요~

 

 

하지만 이렇게 둘 중에 어느 지역을
가야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
오늘 베리쌤이 위니펙과 노바스코샤를
완벽하게 비교분석해서 정리해드릴게요 :)

 

 

 

 

 

 

 

 

 

 

 

 

 

 


위니펙은 한국인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지역이지만
위니펙이 위치한 마니토바는 우리나라로 치면
광역시 규모의 크고 인구가 많은 캐나다 중부의
대도시 지역으로 약 80만 인구가 위니펙에 거주중이에요

 

캐나다 전체에서도 8번째로 큰 대도시구요!

 

노바스코샤는 대서양과 맞닿은 캐나다의
동부 지역으로 우리나라 해양성 기후와 비슷하게
온화하고 따뜻한 날씨를 갖고 있는 지역이에요

 

노바스코샤의 주도이자 최대 대도시인 핼리팩스는
아틀란틱 캐나다 최고의 문화도시로 유명해요

핼리팩스에는 40만 인구가 거주중으로 도시의
규모 자체에 있어서는 위니펙이 더 앞서가요

 

캐나다 중부에 위치한 도시라 지리적으로
철도, 고속도로 거기에 항공로까지 서부와 동부를
잇는 캐나다의 중심 지역이 위니펙이에요!

캐나다에서 가장 다양한 인종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찾아와서 살고 있는 도시기도 해요!

 

핼리팩스와 위니펙 둘 다 한국학생이 적은 곳이지만
좀 더 도시 환경에서 지내고 싶다면 위니펙을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자연을 원한다면 핼리팩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면 될 것 같아요 :)

 

 

 

 

 

 

 

 

 

 

 

 

 

 

 

 

 

위니펙 다운타운 지역에는 정밀하게 발달한
빌딩과 그 사이의 수많은 공원들이 있어
여러모로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지녔구요~

 

특히 건축이 발달한 도시라 위니펙을
걸어다니기만 해도 멋지고 현대적인
건축물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예요

한편 핼리팩스에는 아틀란틱 캐나다에서 가장
큰 미술관인 노바스코샤 미술관이 있기도 하구요

캐나다 전체 14위의 명문대인 마니토바 대학교와
10위권의 위니펙 대학교도 바로 여기에 있어요

 

노바스코샤 지역이 가진 고등교육의
장점을 마니토바 지역도 갖추고 있답니다!

 

물론 마니토바는 동부 해안가 지역인
노바스코샤와 달리 내륙인 중부지역이라
겨울날씨가 훨씬 추운 편이기는 해요 ㅠ

 

노바스코샤의 겨울은 0~8도 정도로
우리나라 초겨울과 비슷한 따뜻한 날씨에요

 

 

 

 

 

 

 

 

 

 

 

 

 

 

 

노바스코샤는 한국 내신이 원점수 75점
미만일 경우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도록
사전에 미리 막아두고 있는 상태예요ㅠㅠㅠㅠ

 

하지만 마니토바 지역은 한국 내신점수
기준이 좀 더 유연한 편이에요

1년 동안 갭 이어(Gap Year) 또는 정규과목으로
국제학생을 위한 영어수업을 듣게 되는데요~

 

갭 이어는 영어실력이 많이 부족한 경우
교육청에서 캐나다 학교 입학 전 갭 이어를
거치는 조건을 통해서 입학허가가 날 수도 있어요

 

정규과목 영어수업은 학교를 다니면서 듣는
수업이기 때문에 유학기간이 더 길어지거나
하는 일 없이 졸업학점으로도 인정받아요~~

노바스코샤에 지원할 내신성적이 부족하다면
마니토바로 지역을 돌려서 지원할 수 있겠죠!

 

 

 

 

 

 

 

 

 

 

 

 

 

 


교육청 프로그램과 일반 공립학교 입학 차이는
먼저 일반 공립학교 입학에서는 입학할
학교를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대신 학비가 교육청 프로그램에
비해서 조금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요~

 

교육청 프로그램은 특정 학교를 선택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고 특히 NSISP 프로그램의
경우 노바스코샤 내 7개 교육청 중에서 구체적인
학군을 지정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따라서 NSISP 프로그램을 선택할 경우 반드시
핼리팩스 학군에 떨어지게 된다는 보장이 없구요

만약 1년의 학교 생활을 충실히 했을 때

교육청변경 신청을 할 수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셔야해요 ~~~

 

마니토바는 그에 비해 루이리엘 교육청이 위니펙
안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루이리엘 교육청으로
선택해서 입학할 경우 확실하게 위니펙 안에
있는 학교들 중 한 곳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구체적인 학교 선택은 어렵지만 학비가 일반
공립학교 입학에 비해 저렴하고 교육청에서
직접 엄선한 홈스테이 가정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아이혼자 조기유학을 보낼 때 부모님이
좀 더 마음 놓고 안심할 수 있어요 :)

 

 

 

올해 9월학기 입학을 준비하고 있다면
노바스코샤 교육청 프로그램은 이미 3월 15일에
마감이 된 상황이랍니다 ㅠㅠ

 

마니토바 루이리엘 교육청은 4월 초까지 여유가
있지만 제출서류에 담임선생님과 교장선생님
추천서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서류준비를
서둘러서 해야한다는 점 꼭 주의하시구요!

 

 

 

 

 

 

 

 

 

 

 

 

 

 

 


캐나다에 가서도 충분히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있게끔 두 지역 교육청 모두 만전을 기하고 있어요~

 

 

또한 한 달에 한 번 루이리엘 교육청 주재로
국제학생들의 월간 액티비티가 열리는데요~

다문화 이벤트와 공연 이벤트,야외활동,봉사활동 등
글로벌한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랍니다


위니펙과 노바스코샤 교육청 프로그램의
공통적인 장점은 바로 교육청에서 철저한
홈스테이 관리를 하고 법적가디언을 비용 내에
포함해서 지원해주고 있다는 거예요!

 

홈스테이 가정 보호자의 범죄기록 조회부터
아동학대 경력은 없는지 하나하나 체크합니다~

 

NSISP 프로그램은 같은 학교 선생님 또는
같은 학교 학부모의 가정에서 같은 학교
친구들과 함께 생활하게 된답니다!

 

또 두 교육청 모두 학생의 학교와 가정생활을
꼼꼼하게 보고서로 작성해 부모님께 전달해줘요

 

거기다 국제학생 전문 담당 교직원들이 근무하며
국제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제공하고 있어요

정기적으로 학업 진로상담과 관리 및
학생 관련 보호자에게 정보를 제공해준다는 점 !

 

응급상황이나 고민거리가 생길 때 교육청
프로그램 관리자들에게 전화로도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며 상담할 수 있게 상시대기하고 있답니다~~~

 

 

 

 

 

 

 

 

 

 루이리엘 교육청에서 지원하는 서비스


- 입학허가


- 도착 전까지 학생과 소통

- 법적 가디언


- 공항 픽업


- 학교 안내, 시간표 설정


-  학점 연계


- 학생 홈스테이,  Follow-up


- 문화활동 계획


- 봉사활동 기회 제공


- 학점승인


- 추가적인 카운셀링 지원

 

 

서류만 대행하는 페이퍼가디언이 아니라
아이가 아플 때 병원에도 같이 가주는
"법적 가디언"을 지원해준다는 거 기억해주세요!

 

오늘 이렇게 조기유학으로 떠오르는 두 지역
마니토바 위니펙과 노바스코샤를 비교해봤는데요!

베리쌤은 캐나다 전지역의 유학을 잘 알고 있어요~

 

캐나다 조기유학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아래 네임카드를 통해 베리쌤에게 물어봐주세요 :)